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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8만명 몰려…IBK기업은행·철도공사 관심 집중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3 16:13

수정 2026.02.03 16:43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구직자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재정경제부가 주최한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가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27~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8만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만8000명의 정규직 채용과 2만4000명 규모의 청년 인턴 채용 계획이 발표되며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행사 기간 중 현장 방문객 약 8만여명, 홈페이지 방문자는 약 19만여명 등 온오프라인 누적 방문객은 총 27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148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곳은 IBK기업은행,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부스에서는 4600여건의 심도있는 상담이 진행됐다 .

구직자의 역량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최적의 기관을 추천해주는 AI 현장매칭과 구직자와 면접관이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개선방향을 코칭해주는 면접 프로그램에는 구직자들이 빈틈없이 자리를 차지했다.

재정경제부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 관리와 관람 편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올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 대기현황 시스템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키오스크를 통해 실시간 대기 인원과 예상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현장의 혼잡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