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

'NH올원더풀' 시니어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3 18:23

수정 2026.02.03 18:23

계열사별로 맞춤형 상품 선봬
퇴직연금 운용수익률 '압도적'
NH농협금융지주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을 통해 중장년층·시니어 대상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농협금융이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준비와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론칭한 브랜드다.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은 물론 삶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아우르는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목표로 설계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그룹 내 1200만명의 시니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험을 필두로 계열사별로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NH농협생명은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 보장보험과 요양·간병·치매보험을, NH농협손해보험은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을,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자산관리형 상품 'N2글로벌 자산배분 EMP증권투자신탁'을 각각 선보였다.
NH저축은행은 'NH올원더풀시니어 정기적금'을 지난해 12월 출시해 완판했다.

퇴직연금 분야에서도 NH농협은행의 원리금비보장상품 기준수익률이 21.6%를 기록하며,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 연금(IRP) 등 전 제도에 걸쳐 5대 은행 가운데 운용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올원더풀은 도시와 농촌, 세대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시니어 브랜드"라며 "단순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과 삶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종합 금융 솔루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