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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LA 올림픽 축구, 뉴욕‧샌디에이고 등 7곳에서 개최 예정

뉴스1

입력 2026.02.04 06:41

수정 2026.02.04 06:4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축구 종목이 미국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4일(한국시간)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남녀 축구 종목이 펼쳐질 6개 경기장을 추가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LA 올림픽 축구 결승전은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에서 열리기로 확정됐다.

추가로 2027년 완공 예정인 뉴욕 퀸즈의 에티하드 파크를 비롯해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스콧스 미라클그로 필드,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페이팔 파크, 샌디에이고의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이 포함됐다.

올림픽을 개최할 경기장은 모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의 홈구장이다.

이중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이 수용 인원 3만5000명으로 가장 크며, 페이팔 파크는 1만8000명으로 가장 작다.

LA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동부에서 서부까지 동시에 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대회를 구성, 선수들의 이동을 최소화했다.
또한 더 많은 지역의 팬들에게 올림픽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설명했다.

LA 올림픽 축구 종목에는 여자 16팀, 남자 12팀이 출전해 경쟁한다.
대회 결승은 남자가 2028년 7월 28일, 여자가 7월 29일에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