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도,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추진…울진 원자력수소산단 연계

뉴스1

입력 2026.02.04 08:50

수정 2026.02.04 08:50

경북도는 4일 도 동부청사에서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용량 수소 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본 전략을 마련했다. /뉴스1
경북도는 4일 도 동부청사에서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대용량 수소 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본 전략을 마련했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동부청사에서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대용량 수소 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본 전략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연구는 수소 수요·공급 여건과 산업환경을 분석해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의 타당성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특히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청정수소 대량 생산 기반이 확보되면 배관망을 단계적으로 갖춰 경북지역 주요 수요처를 연결하는 수소 생산·유통 통합 인프라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국산 청정수소를 활용한 수소환원제철 전환이 철강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탈탄소화의 핵심 해법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경북도는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통해 2050 탄소중립과 수소에너지 생태계 전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