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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키움증권은 잠정집계한 결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4882억원으로 전년보다 35.5%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17조1217억원으로 전년대비 51.8%, 당기순이익은 1조1150억원으로 33.5% 늘었다.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4·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5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1.8% 늘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와 미국 증시 활성화, 시장 파생상품 거래 증가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증가했다”며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인수합병(M&A) 인수금융 딜(거래) 주관으로 기업금융(IB) 수수료수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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