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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농촌 왕진버스 호평…1천여 명 건강 돌봐

연합뉴스

입력 2026.02.04 09:29

수정 2026.02.04 09:29

삼척시, 농촌 왕진버스 호평…1천여 명 건강 돌봐
삼척 근덕농협 왕진버스 (출처=연합뉴스)
삼척 근덕농협 왕진버스 (출처=연합뉴스)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한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총 1천88명의 고령 주민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도계농협과 근덕농협에서 각각 1회씩 운영한 왕진버스는 양·한방 진료 446명, 구강검사 361명, 검안 281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들이 주요 수혜 대상이 돼 교통과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진료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이번 사업에는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아이오바이오, 안경나라 단관점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진료와 검사를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김기석 농정과장은 "농촌 왕진버스는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따뜻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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