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행복진흥원, 대구어린이세상 수탁 운영

뉴시스

입력 2026.02.04 10:33

수정 2026.02.04 10:33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대구어린이세상의 수탁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어린이세상은 지난 1983년 11월 어린이회관으로 개관한 지역 대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2023년 6월 리모델링 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후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월부터 운영을 맡으며 공공 운영 체계로 공식 전환됐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전환을 통해 공연·교육 프로그램 확대,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 시설 환경 개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콘텐츠 전문성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구행복진흥원은 꾀꼬리극장의 대관 운영을 확대해 지역 공연단체와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꿈누리관은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해 가족 단위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 기존의 숲 체험, 미술, 과학, 바이올린, 체육 교육에 이어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조경관리 주기를 기존 연 2회에서 연 4회로 늘리고 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해 경관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유관기관과의 공동 주관 행사도 확대하고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전시 및 행사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이사장은 "이번 운영 전환은 공공성 강화와 운영 안정화에 목적이 있다"며 "대구 시민을 위한 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