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수목원서 진행되는 ‘백두연화’ 프로그램
백두연화는 백두대간의 자연 속에서 두 사람의 인연이 꽃처럼 피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목원 내 일부 전시공간을 결혼식 장소로 무료 개방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결혼식 문의가 서서히 많아지면서 올해는 4월부터 실제 예식 예약이 확정되는 등 예비부부의 관심이 높다"면서 "올해부터는 모집 자격을 기존 봉화 내 지역민에서 전국 예비부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백두연화 결혼식은 단순히 장소 제공을 넘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자연 속에서 의미있는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