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에서 '모두의 공모' 역량강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 공모'는 기존 공모사업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소규모 비영리 기관 및 단체(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연 세입 2억원 미만)를 발굴해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 40개 기관이 최종 선발되며 첫 발을 뗐다. 참여 기관에는 최대 3년간 1억5000만원의 사업비와 함께 전문가 코칭, 실무 정보 안내 등 다각도의 성장 인프라가 제공된다.
이번 역량강화 힐링캠프는 기관 및 사업 운영 역량 강화, 종사자의 심리 정서 회복,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작지만 진정성 있게 활동하는 소규모 기관들이 역량을 키워,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더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길 바란다"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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