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도립미술관 국제교류전 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뉴시스

입력 2026.02.04 11:23

수정 2026.02.04 11:23

14~28일 관람객 대상, 10일부터 사전 신청 접수
[제주=뉴시스] 14~28일 제주도립미술관이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14~28일 제주도립미술관이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와 일본 아오모리현의 예술 교류를 체험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4~28일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일본 아오모리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국제교류전 전시 작품에 대한 소재와 기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4~16일 운영하는 '장리석 다색판화 워크숍: 말의 해, 색의 결'을 통해서는 장리석 화백의 말을 소재로 한 미술관 소장품을 감상하고, 작품에 투영된 감정을 다색 판화 찍기 체험으로 공유한다.

19~22일 운영하는 '뮤토 포 키즈(Muto For Kids)'에서는 나라 요시토모의 작품을 참고한 캐릭터로 구성된 이야기를 손으로 돌려서 보는 초기 영상기기인 뮤토스코프로 재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은 전구 속 물의 여행'은 28일 두 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물의 순환 과정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 등을 이미지화해 환경 문제를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28일 전시 해설 프로그램 '바람이 머문 숲, 예술로 걷는 길'을 두 차례 운영한다.

'장리석 다색판화 워크숍'은 프로그램 운영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나머지 프로그램은 10~12일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국경을 초월해 제주와 아오모리현 양 지역의 우호를 기리는 이번 특별전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 연휴부터 운영하는 전시 연계프로그램들을 통해 전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는 오는 3월15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27일에는 전시 참여 작가인 나라 요시토모의 특강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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