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김천시의 대표 축제인 '김천김밥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사업 2기(2026∼2027)에 선정됐다.
선정에 따라 김밥축제는 2년간 문체부의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로컬100'은 문체부가 지역의 우수한 문화 자원을 선정해 집중 육성·홍보하는 사업이다.
2기 선정은 전국 지자체 및 국민 추천에 따른 1천42개 후보 중에서 1차 심사와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김천시의 김밥축제는 '김천=김밥천국'의 줄임말이라는 재치 있는 오해를 역발상으로 활용해 탄생한 축제다.
개최 첫 회 7만명, 2회에 1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문체부 로컬 100에 선정된 것은 김천의 문화 저력을 국민에게서 인정받은 결과로 더욱 뜻깊다"며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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