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식을 열고 20개 전문기관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요양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달 관련법이 시행됨에 따라 본 사업이 개시된다.
통합돌봄 전문기관은 각 지역사회에서 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설계와 성과 평가·지원 대상자 판정 및 서비스 계획 수립·지역 서비스 개발과 품질관리·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기관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사회서비스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각 시도 사회서비스원(15곳)이 지정됐다.
복지부는 "전문기관 지원으로 지자체의 통합돌봄 추진 부담이 감소하고 지역 간 역량 격차가 줄어들어 서비스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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