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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양도세 중과, 옳은 결정”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키로 정한 것을 지지하고 나섰다.
우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대통령이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두고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를 확실히 했다”며 “정책 일관성 측면에서 기존 원칙을 유지한다는 점에서도 옳은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부활이 아니라 정상화”라며 “윤석열 정부가 한시적으로 유예했던 조치가 시한 만료에 따라 제자리를 찾는 것일 뿐, 새 정부가 제도를 신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그러면서 “예정된 정책이 예고된 대로 시행되는 것이 예측가능성과 정책일관성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이번 조치가 망국적 부동산 투기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경제적 불평등과 자산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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