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미술 특별전 5월10일까지 개최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이 군산시 도시재생사업에 동참해 기존 지역 지점을 활용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며 원도심 활성화에 나선다.
전북은행은 4일 "군산 JB문화공간 내에 전북은행 미술관을 개관하고, 지역 근대 미술을 조명하는 개관전 '환기의 산, 수근의 길 – 우리가 사랑한 근대의 풍경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산시와 협력해 추진한 도시재생 연계 프로젝트로, 금융기관이 지역 재생과 문화 활성화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북은행은 264㎡ 규모의 기존 지점 공간을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개관전은 가나아트문화재단과 협업해 기획됐으며, 풍경을 주제로 한국 근대미술의 시대적 감각을 조명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시민과 도민이 수준 높은 미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5월10일까지 열리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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