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오션 "캐나다측에 잠수함 2035년까지 4척 인도 제안"[컨콜]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4 14:44

수정 2026.02.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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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캐나다 기업인 29명 등이 지난 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 캐나다 CPSP 사업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 선도함인 장영실함에 승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캐나다 기업인 29명 등이 지난 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 캐나다 CPSP 사업에 제안한 장보고-III 배치-II 선도함인 장영실함에 승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오션은 4일 202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CPSP'(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에 대해 캐나다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인 빠른납기를 위해 2035년까지 4척 인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은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운용 주권과 자주적 정비 역량을 동시에 구축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며 "CPSP에서는 영국 밥콕과의 원팀 체계를 통해 캐나다 내 일자리 창출, 기술 이전, 인서비스 서포트(ISS)를 포함한 현지 기반의 장기 정비 생태계 구축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최근에는 본 사업의 국가간거래(G2G) 성격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고위급 소통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