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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 포충기 27대 추가 설치…도심 방역 강화

뉴시스

입력 2026.02.04 17:18

수정 2026.02.04 17:18

공원·산책로 등 10곳 상반기 설치
[구미=뉴시스] 친환경 포충기. (사진=구미시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친환경 포충기. (사진=구미시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친환경 포충기 27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친환경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서다.

시는 올해 2500만원을 투입해 포충기 27대를 추가 설치한다.

기존 99대를 포함해 총 126대의 포충기가 지역 곳곳에서 운영된다.

포충기는 자외선 램프를 이용해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한 뒤 포획·분쇄하는 장비다.



화학적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다.


가로등 점등과 동시에 자동 작동돼 에너지 소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야간 활동이 많은 공원과 주거 인접 지역에서 방역 효과가 높은 친환경 물리적 방역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경문 구미시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모기 발생 시기와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친환경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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