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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대체 생산체계 가동…거래처에 납품 차질 최소화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4 18:17

수정 2026.02.04 18:17

SPC삼립은 지난 3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 생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SPC삼립 측은 "현재 시화공장 생산이 중단돼 오늘 납품해야 할 제품이 공급되지 않았다"며 "식빵과 햄버거 번 등 주요 제품은 성남, 대구 등 주요 거점 생산시설과 외부 파트너사 등을 활용해 대체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햄버거 업체 등 기업간거래(B2B) 거래처 납품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현재 현장 수습과 관계 당국의 안전 점검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생산과 공급이 완전히 정상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거래처 여러분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