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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B 1세대' 민유성 전 산업은행 회장 별세

김경아 기자,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4 18:33

수정 2026.02.04 18:33

'국내 IB 1세대' 민유성 전 산업은행 회장 별세
'국내 IB 1세대'로 꼽히는 민유성 전 한국산업은행 회장(사진)이 영면에 들었다. 향년 72세.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민 전 회장은 전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장례식장이다. 1954년생인 고인은 국내 대표적인 IB 1세대로 꼽힌다.


1982년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주로 외국계 IB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씨티은행에 입사해 기업금융부 심사역으로 금융계에 발을 내디딘 이후 그룹 지배인까지 올랐고 이후 쟈딘플레밍, 모건스탠리 등에서 근무했다.


2005년부터는 리먼브러더스 서울지점 대표를 거쳤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산업은행 회장에 임명되면서 산업은행장 겸 산은금융지주 회장직을 역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