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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욱 신임 부산해양수산청장 "스마트 항만 도약"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4 10:59

수정 2026.02.04 18:42

허만욱 신임 부산해양수산청장 "스마트 항만 도약"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4일 자로 허만욱 전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54·사진)이 제37대 신임 청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청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후 44회 행정고시로 2001년 공직에 입문한 인사다.
이후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장, 해수부 해양개발과장, 양식산업과장, 해운정책과장, 국제협력정책관 등을 역임하며 해양수산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허 청장은 새로운 조직 비전으로 '해양수도권 도약의 원년,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제 스마트 항만으로 도약'을 제시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해양수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부산항의 운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해양수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