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주관사에 씨티증권 선정
[파이낸셜뉴스] 국내 1호 모바일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가 새 주인을 찾는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번개장터의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최근 번개장터 경영권 매각을 위해 매각
주관사로 씨티증권을 선정했다.
2011년 당시 스타트업체로 출범한 번개장터는 국내 최초 모바일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이목을 모았다.
2017년 중고전문몰 '셀잇'을 인수해 현재의 사명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특히 ‘리셀(중고 한정판을 판매하는 문화)’거래에서 특화 되며 MZ세대 등의 이용 빈도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번개장터 구주 지분 80%를 1500억원에 인수했다.이번 매각에 성공하면 6년 만에 엑시트에 성공하는 셈이다. IB업계에서 거론하는 몸 값은 7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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