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9분께 제주시 영평동 소재 첨단과학단지 모 연구소 실험실에서 황산과 질산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황산 500㎜와 질산 4ℓ를 사용하던 중 혼합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인해 건물 내 인원 5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화학보호복을 착용해 진입하는 한편 임시의료소를 설치했다.
황산 등 유해물질은 외부로 반출돼 소방 화학 차량에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