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하정우(47)와 차정원(36)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4일 "(하정우가) 교제 중인 분이 계신 것은 맞다"면서도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 여름에 (결혼을) 한다는 것도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정우 측은 상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이후 연인이 차정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상대는 배우 차정원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정우와 차정원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뜻밖의 커플 탄생에 놀라면서도 "의외의 커플인데 잘 어울린다", "너무 놀랐다, 행복하길", "좋은 인연 되시길 바란다" 등의 축하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1978년 3월생으로 현재 만 47세인 하정우는 영화 '마들렌'(2002)으로 데뷔해 '추격자'(2007), '국가대표'(2009),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1), '더 테러 라이브'(2013) 등에 출연하며 국내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다. 오는 3월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할 예정이다.
1989년 10월생으로 모델 겸 배우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당신이 잠든 사이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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