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캐주얼 매장 운영 6층 공간 모두 폐쇄, 9우러까지 진행
소비자 선택 폭 늘리고, 쇼핑 서비스 강화
소비자 선택 폭 늘리고, 쇼핑 서비스 강화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개점 10주년을 맞는 대구 신세계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늘리고 쇼핑 서비스를 강화한다.
대구 신세계는 개점 1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대규모 리뉴얼 공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영캐주얼 매장으로 운영 중인 6층 공간을 모두 폐쇄하고 패션 브랜드가 들어설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오는 8~9월까지 계속될 계획으로, 백화점 이용에 다소 불편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6층 스포츠 매장 등은 정상 운영한다.
또 공사 구간에 있던 영캐주얼 브랜드는 13일부터 7층 가구 매장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가구 매장 면적을 전보다 축소하고 인테리어 업체가 나가면서 확보한 공간이다.
7층에는 아동, 가전 브랜드가 함께 자리잡고 있어 이른바 '유모차 부대'로 불리는 엄마들의 쇼핑 수요를 자극한다.
대구 신세계는 최근 쇼핑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아동 매장 MD와 배치도 손본다.
2~4층에 위치한 패션 브랜드도 일부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8층에 위치한 카드센터와 상품권 교환소는 한층 위로 이동한다.
반면 식당가, 지하1층 스위트파크는 변화 없이 운영한다.
대구 신세계 관계자는 "올해 연말 개점 10주년을 맞는다"면서 "이번 변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늘리고 쇼핑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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