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정의 안정적 추진과 현안 해결에 기대
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전문가
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전문가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전문가로 알려진 황명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국장이 경북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
경북도는 황 국장이 제37대 행정부지사로 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부지사는 이날 이철우 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산불 피해 재건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민생 현안과 도민들의 생활 속 문제를 챙기는 데 집중했다.
경주 출신인 황 부지사는 영남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방고시 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또 행정안전부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고, 정책 기획 능력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업 추진,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민생경제 회복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과 지방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황 신임 행정부지사가 도정의 안정적 추진과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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