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 이사장(에이스침대 대표)이 설을 맞아 2억 1000만 원 상당 백미를 성남시에 기탁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스경암은 성남시청에서 열린 쌀 기탁식을 통해 백미(10㎏) 7500포를 성남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경암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쌀값이 상승하는 상황임에도 오히려 기부량을 늘리며 사회공헌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추석 기부 물량을 6500포에서 7000포로 확대한 데 이어, 이번 설에도 500포를 추가로 늘려 총 7500포를 전달했다.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지원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생계 부담이 커진 이웃을 돕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안성호 이사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끼니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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