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이 동네 도로 상태 좋네" 국토부 16개 기관 수상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11:00

수정 2026.02.05 11:00

최우수상에 충남·경남·부산·서울 영등포구·경북 경주시 선정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생활도로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관리해 온 16개 지방정부와 기관들이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5일 국토교통부는 도로 포장상태, 안전시설 정비, 유지보수 체계 등을 종합평가한 '2025년 도로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국토부는 매년 연간 2회(봄·가을) 도로정비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기관 평가는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은 △충청남도(위임국도) △경상남도(지방도) △부산광역시(특·광역시도) △서울시 영등포구(구도) △경북 경주시(시·군도)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화성지사(고속국도) △국토교통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다.


충남은 포장도 및 구조물 보수, 경남은 도로표지 및 도로시설물 보수, 부산시는 포장도 및 안전시설물 정비, 서울 영등포구는 포장도 및 구조물 보수, 경북 경주시는 구조물 및 배수시설 정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 기관에는 최우수 기관 우승기를 수여하고, 최우수상을 포함해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한 16개 기관의 근무자 25명에는 국토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이장원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매년 2차례 시행하는 도로정비기간 외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도로포장,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철저히 정비해 일회성 점검이 아닌 상시 관리 체계를 확립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이동권'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년 도로관리 우수기관 평가결과. 국토부 제공
2025년 도로관리 우수기관 평가결과. 국토부 제공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