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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노년 복합문화공간 '개금동 하하센터' 착공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09:17

수정 2026.02.05 09:16

개금동 '하하센터' 조감도. 부산시 제공
개금동 '하하센터' 조감도.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5일 신노년 복합문화공간인 '개금동 하하센터' 착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개금3동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개금동 하하센터는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

지하1층, 지상4층 건물 연면적 1830㎡ 규모로 활동공간과 동아리공간, 실내 인공지능(AI) 운동공간, 독서공간, 배움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개금동 하하센터에서 신노년층의 사회참여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여가문화공간과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세대 간 문화 수급 격차도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집 가까이 좋은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하하센터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현재 해운대, 사상, 사하, 동래, 금정 등 5곳에서 하하센터를 운영 중이며 동구, 기장군, 사하구, 서구, 중구, 부산진구, 북구 등 7곳에 하하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집 가까운 곳에서 내 삶이 편해지고 따뜻해지는 변화가 쌓이는 것이 글로벌 허브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하하센터가 시민이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 의지하는 협력공동체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