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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밀라노 동계올림픽 '삼성 하우스' 개관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09:38

수정 2026.02.05 09:38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팔라초 세르벨로니에 마련한 '삼성 하우스' 라운지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팔라초 세르벨로니에 마련한 '삼성 하우스' 라운지 모습.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삼성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TV 및 마케팅 서비스 전무이사 앤 소피 보마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경영자(CEO) 안드레아 바르니에 △롬바르디아주 관계자 △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최승은 마케팅센터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삼성 하우스를 통해 ‘연결’을 주제로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과 올림픽과 함께해 온 기술 혁신의 역사를 조명한다.

삼성 하우스 외부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코르티나의 설산을 구현했다.
내부에는 선수와 방문객을 위한 라운지 공간을 비롯해 갤럭시 확장현실(XR) 체험, 역대 올림픽 에디션 전시, 출전 선수들의 열정과 각오를 담은 갤럭시S25 울트라 사진전 등 삼성의 올림픽 역사와 기술 지원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간 디자인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르코 발리치가 이끄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 ‘발리치 원더 스튜디오’가 맡았다.


최 부사장은 “삼성 하우스는 올림픽의 중심인 선수와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공간”이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올림픽이 지닌 연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