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저학년의 기초 문해력 향상과 읽기 독립을 돕기 위한 창작 동화 '떼굴떼굴 너구리 떼구리'가 출간됐다.
5일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에 따르면, 이번 신간은 아이들이 스스로 책 한 권을 완독하며 성취감과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스스로 첫 책 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다.
이번 신간은 주인공 꼬마 너구리 '떼구리'가 동생의 탄생과 이사 등 낯선 환경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떼구리는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긴 서운함에 떼를 쓰거나 친구들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깨닫는다.
이 책은 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짧은 문장과 풍부한 삽화로 구성됐다. 부모의 도움 없이도 끝까지 읽어낼 수 있도록 부담 없는 분량으로 기획됐다. 책 말미에는 이야기 퀴즈, 어휘 학습, 이어 쓰기 등 독후 활동 페이지를 수록해 사고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높여준다.
현직 교사도 이번 시리즈에 주목했다. 이현아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교사는 "아이들이 완독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된 책"이라며 추천했다. 미래엔 위귀영 출판개발실장은 "스스로 첫 책 읽기 시리즈는 아이들이 읽기의 즐거움을 처음 경험하고,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도서"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기초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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