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보드·카드게임으로 신용관리 배우자"...금감원, 'FSS 투자탐험대' 운영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11:18

수정 2026.02.05 09:46

중·고생 대상 금융투자 체험교육
이달 21일까지 신청
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대상 금융투자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FSS 투자탐험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투자 습관을 실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교육이다. 투자 대상에 대한 탐구를 비롯해 분산투자를 통한 위험 관리의 필요성, 과도한 대출을 활용한 투자의 위험성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첫 실시 때 전국 13개 학교에서 총 3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보드·카드 게임을 추가하는 등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했다는 설명이다.



참가 학생들은 여의도에 위치한 금감원과 투교협을 직접 방문해 금감원 금융마루, 금융 보드게임, 금융투자 체험관, 모의투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중·고등학생 20~30명 규모의 단체이며,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원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3일까지다.


금감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금융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 투자의사 결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심과 건전한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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