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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 944명 최종 합격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10:00

수정 2026.02.05 10:00


서울시교육청 최근 5년간 공립 중등 교사 성별 현황
서울시교육청 최근 5년간 공립 중등 교사 합격자 성별 현황
학년도 최종 합격 인원
남성 여성 남성 비율
2022학년도 123 494 617 19.9%
2023학년도 180 546 726 24.8%
2024학년도 202 541 743 27.2%
2025학년도 275 593 868 31.7%
2026학년도 311 630 941 33.0%
(서울시교육청)

[파이낸셜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총 23개 교과에서 공립 941명과 국립 3명을 포함한 총 944명의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선발에서 공립학교 남성 합격자 비율은 33.0%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번 시험은 제1차 교육학 및 전공 시험과 제2차 실기, 수업실연, 심층면접을 거쳐 진행됐다. 특히 남성 합격자 비중은 꾸준히 늘어 전년도 31.7%에서 1.3%p 상승하며 33.0%를 기록했다. 2022학년도 19.9%였던 남성 비율은 5년 만에 13%p 이상 높아졌다.



당초 공립학교 교사는 총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합격 인원은 이에 미치지 못한 941명으로 집계됐다.

장애인 구분 모집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인 77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최종 합격자는 18명에 그쳤다. 이는 전년도 합격자 24명보다 6명 감소한 수치다.

또 국립학교의 경우 한국우진학교의 위탁을 받아 특수(중등) 교사 3명을 선발했다.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직무연수를 이수한다. 연수는 교육 현장 적응 및 업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연수를 마친 신규 교사들은 3월 1일부터 각급 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