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은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500m 테스트 경기에서 39초26을 기록, 13명 중 9위에 올랐다.
개인 최고 36초96은 물론,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을 당시의 38초24보다도 늦은 기록이다.
현지 빙질과 스타트 감각을 확인하기 위한 훈련 성격의 경기였던 만큼 순위나 기록은 큰 의미가 없었다. 이날 최고 기록을 세운 독일의 소피 바르무트도 38초00에 그쳤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민선도 "경기를 끝까지 뛴다기보다는 스타트를 위주로 했고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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