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주요 반도체 업체인 퀄컴이 지난 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으나 이번 분기 전망이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치자 시간외거래에서 10%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퀄컴은 9.72% 폭락한 134.4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장은 실적 기대로 1.16% 상승 마감했었다.
퀄컴은 이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122억5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22억달러를 상회한다.
그러나 이번 분기 전망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다. 퀄컴은 이번 분기 매출이 102억달러~110억달러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 111억8000만달러에 미달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10%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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