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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행정통합 대응 위해 전남 중남부권 지자체 협력"

연합뉴스

입력 2026.02.05 10:33

수정 2026.02.05 10:33

장흥군 "행정통합 대응 위해 전남 중남부권 지자체 협력"

장흥군, 행정통합 대응회의 (출처=연합뉴스)
장흥군, 행정통합 대응회의 (출처=연합뉴스)


(장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장흥군은 5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32건의 지역발전 전략과제를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정통합으로 기대할 수 있는 장흥군의 실질적인 수혜 기반을 확보하고, 균형발전 관점에서 필요한 대응 과제를 종합적으로 살펴 32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특히 행정통합 과정에서 소외가 우려되는 전남 중남부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흥·강진·보성·완도 등 4개 군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중점을 뒀다.

4개 지역 공통 사업으로는 문화예술관광특구 지정, 농어촌 기본소득 우선 지원, 스마트팜 육성 특별지구 지정 등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들을 제시했다.

장흥군은 앞으로 과제별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분야별 우선순위 설정과 실행 로드맵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의 강점과 수요를 반영한 의견을 인근 3개 군과 협의해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 발전의 기회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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