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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확대…가맹점 일괄 등록 추진

연합뉴스

입력 2026.02.05 10:47

수정 2026.02.05 10:47

정선아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확대…가맹점 일괄 등록 추진

편의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PG) (출처=연합뉴스)
편의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PG) (출처=연합뉴스)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정선아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미등록 가맹점을 대상으로 모바일 QR코드 결제 일괄 등록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카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모바일 결제 환경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에게는 간편한 결제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정선아리랑상품권 사용 접근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다.

현재 지역 내 가맹점 2천454곳 중 모바일 결제 등록 업소는 667곳이다.

군은 모바일 결제가 미등록된 1천787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일괄 제작·설치한다.

오는 3월까지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모바일 QR코드를 차례로 배포·설치할 예정이다.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으로 증가하는 지역 내 소비와 함께 정선아리랑상품권 결제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상권 전반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이번 모바일 결제 일괄 등록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상품권 사용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라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모바일 QR코드 결제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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