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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오페라 '양촌리 러브 스캔들' 한국어 가사 초연

연합뉴스

입력 2026.02.05 10:56

수정 2026.02.05 10:56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내달 한전아트센터서 개막
[공연소식] 오페라 '양촌리 러브 스캔들' 한국어 가사 초연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내달 한전아트센터서 개막

오페라 '양촌리 러브 스캔들' (출처=연합뉴스)
오페라 '양촌리 러브 스캔들'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 오페라 '양촌리 러브 스캔들' 한국어 가사 초연 = 오페라 '양촌리 러브 스캔들'이 오는 27∼28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양촌리 러브 스캔들'은 도니체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한국 배경과 정서로 각색한 작품으로 순진한 청년 N군과 당찬 여성 A양 간에 벌어진 사랑 소동을 그렸다.

2015년 초연 당시 이탈리아 원어로 노래했던 공연은 이번에 최초로 전막을 한국어로 노래한다. 무대 장치에 자연스럽게 녹였던 한국어 자막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해 공연의 이해를 돕는다.

독일 브레멘 시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출신인 테너 김효종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나연·김혜정, 바리톤 김종표·김경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정선영 연출가가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출처=연합뉴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출처=연합뉴스)

▲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내달 개막 =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라이선스(외국 작품 판권을 사서 국내에서 제작) 공연이 다음 달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뮤지컬이다. 20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했고 국내 라이선스 공연으로는 2009년 처음 선보였다.

로미오 역은 그룹 엔플라잉의 유회승,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희재, 그룹 더보이즈의 뉴, 그룹 크래비티의 우민이 맡았다. 줄리엣 역은 배우 송은혜, 장혜린이 연기한다.


오종혁, 박민성,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 배우 김영주 등도 무대에 오른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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