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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모바일 주민등록증’ 본인인증 가능…"인증수단 확대"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11:12

수정 2026.02.05 11:19

업비트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한 본인인증이 가능해졌다고 5일 밝혔다. 업비트 제공
업비트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한 본인인증이 가능해졌다고 5일 밝혔다. 업비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업비트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한 본인인증이 가능해졌다고 5일 밝혔다.

업비트는 기존 본인인증 수단인 △실물 주민등록증 △실물 운전면허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에 이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추가했다.

실물 신분증으로만 본인인증이 가능했던 국내 거주 외국인도 △모바일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영주증 △모바일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을 통한 본인인증이 가능해졌다.

업비트는 지난해 5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본인 인증 수단에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확인(KYC) 강화를 위한 조치로, 최근 모바일 신분증 사용자가 증가하고 민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신분증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모바일 신분증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 위험을 낮추고 실시간 진위 및 유효성 검증이 가능하다. 또 단말기 보안 영역에 암호화된 형태로 저장되고 중앙 서버에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는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 인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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