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전북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산업 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차세대 동물헬스케어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회의에서는 전북 동물헬스케어산업의 현황과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기업 생태계 확장, 전문 인력 양성, 연관 산업 고도화 등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전북특별법 제27조(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진흥)와 연계해 전북이 보유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인프라를 국가 차원의 실증 거점(테스트베드)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례 발굴, 실증 결과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민선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동물헬스케어산업 발전 협의체를 통해 산·학·연·관이 긴밀히 협력해 전북 동물헬스케어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신규 사업 발굴과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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