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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 응급환자 이송체계 협력 의료기관 34곳으로 확대

뉴스1

입력 2026.02.05 15:40

수정 2026.02.05 15:40

지난 2024년 9월 17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에 구급차가 들어서고 있다. 2024.9.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지난 2024년 9월 17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예수병원 응급의료센터에 구급차가 들어서고 있다. 2024.9.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소방이 골든 타임 확보를 위해 협력 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등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북소방본부는 응급환자 이송 체계에 참여하는 협력 의료기관을 기존 32곳에서 34곳으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협력 의료기관은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새강병원과 스마트비뇨기과의원이다. 새강병원은 지역 내 응급환자 수용을 담당하는 기관급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마트비뇨기과의원은 비뇨기과 관련 응급환자에 대해 특수진료가 가능한 강소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북소방은 작년부터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체계는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 상태를 확인한 뒤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중증도를 병원에 전달하면, 병원이 수용 가능 여부를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이송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병원 선정이 지연될 경우 즉시 개입한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참여 기관을 순차 확대하며 협업 체계를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도민이 골든타임 내 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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