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손익 35.9%↓·투자손익 198%↑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KB손해보험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7.3% 축소된 778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6267억원으로 35.9% 급락했다. 장기·자동차·일반보험 손해율이 모두 상승하고, 2024년 손해보험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준비금 환입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보험영업손익이 감소한 탓이다.
반면 투자손익은 고금리 채권 및 대체투자 확대로 전년비 198% 대폭 증가한 5284억원을 시현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이 113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975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약 9조28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KB손보의 지급여력비율(K-ICS)은 190.2%로 전 분기 대비 1.0%p(포인트) 감소했다.
KB손보 관계자는 "2025년에는 장기·자동차·일반보험 전 보종 손해율 상승 영향으로 전년 대비 보험손익 크게 감소되었지만, 대체투자 확대로 투자손익이 큰 폭으로 증가되어 당기순이익 감소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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