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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의원, 울산 문수로 우회도로 국가계획 반영 이끌어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17:27

수정 2026.02.05 17:27

김 의원 "약속했던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 위해 국토부 찾아다녀'
교통 체증 해소·도시 균형발전 전기 마련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이 지난해 11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울산 남구 옥동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김상욱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이 지난해 11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울산 남구 옥동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김상욱 의원실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 남구 갑)은 남구 옥동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제5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계획(2026~2030)에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연장 2.71km, 4차로 규모로 추진되며, 보상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1360억 원에 달한다.

문수로 우회도로는 인근 949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개발과 맞물려 교통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지역에서 개통된다. 김 의원은 당선 직후부터 “사통팔달 교통이 편한 남구를 만들겠다”라며 조속한 개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약속했던 문수로 우회도로 개설을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국회 예결특위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국가 재정계획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교통 흐름 개선과 도시 균형 발전 필요성을 근거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문수로 우회도로가 개설되면 상습 정체 구간 해소는 물론, 향후 착공 예정인 트램 1호선과 연계해 교통량 분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시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울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인 만큼, 인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교통 인프라 확충은 필수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국가계획 반영을 계기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