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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어르신 추위 걱정 없도록"…한파쉼터 현장 점검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18:15

수정 2026.02.05 18:15

화천 사창2리 경로당 점검
난방 시설 및 보온 물품 확인
김진태 강원도지사(사진 오른쪽)가 5일 화천 사창2리 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원자치도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사진 오른쪽)가 5일 화천 사창2리 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원자치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화천=김기섭 기자】김진태 강원도지사가 5일 화천 사창2리 경로당 한파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이용 상황을 살피고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31일 한파특보는 해제됐으나 기온 변동이 큰 강원 지역 특성상 갑작스러운 추위 재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지사는 기온 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시설 가동 상태와 보온 물품 비치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불편 사항과 건의 내용을 직접 청취했다.

강원도는 현재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도내 총 1719개 곳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부터는 전국 최초로 편의점 한파쉼터를 도입해 청년층을 포함한 도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한파쉼터를 포함한 취약계층 57가구에는 핫팩과 방한워머 등 방한물품을 지원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겨울이 끝날 때까지 어르신들이 추위 걱정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난방과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