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유치원·학교 안전한 급식환경 내실 다진다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5 18:43

수정 2026.02.05 18:43

부산교육청 "채소·과일제공 확대"
조리실 환기·전기식 급식기구 설치
부산시교육청이 유치원·학교 급식에 친환경·우수 식재료를 지원하고 식품알레르기 대체 식단 제공학교와 학교급식 채소·과일 먹는 날을 확대 운영한다.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을 위해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과 자동화·전기식 급식기구 설치도 늘린다. 시교육청은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 방향'을 발표했다.

기본 방향은 교육부 지침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건강한 급식 운영 및 지원 강화, 안전한 급식 환경 구축, 지속 가능한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 체험활동 및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영양교육체험센터 운영 등 4대 중점 과제를 담고 있다.

먼저 건강한 급식 운영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친환경·우수식재료 구입비와 소규모 외국인학교 중식비를 지원한다.

또 우수 레시피를 개발·보급하고,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제공학교 및 학교급식 채소·과일 먹는 날 운영을 확대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로 했다.

안전한 급식 환경 구축을 위해 급식실 현대화와 식생활교육관(식당) 설치도 계속해서 추진한다.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과 자동화·전기식 급식기구 설치 지원을 확대하고,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성도 강화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