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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다올투자증권은 6일 넷마블의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다며, 향후 시행될 주주환원 계획이 긍정적이라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976억원, 영업이익은 110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9%, 214.5% 증가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견인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4·4분기 세븐나이츠 리버스 매출은 1196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3.2%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넷마블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의 3개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취득해 있는 자사주 전량인 402만주를 소각해 주주가치를 제고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올해 지급 수수료 절감과 자체 IP 흥행을 통해 구조적 성장을 보여주는 게 주가 방향성에 중요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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