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지난해 4·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833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실적이) 정상화 궤도에 돌아왔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회사 북경한미의 중국 내 독감 유행으로 인한 주요 품목 매출 상승, 지난해 9월 길리어드와 체결한 엔서퀴다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업프론트(계약금) 발생 및 파트너사향 임상 시료 공급 등으로 본업 및 자회사에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향후 MASH 파이프라인 등 추가적인 연구개발(R&D) 모멘텀이 있어 중장기적으로 기대되는 포인트가 있기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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