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TS, 자동차검사소 '오늘도 무사고' BI 표준모델 도입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6 09:17

수정 2026.02.06 09:17

서울 성산검사소 시범 적용 후 전국 확대
'오늘도 무사고' BI 표준 모델 고객대기실 외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오늘도 무사고' BI 표준 모델 고객대기실 외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검사소를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오늘도 무사고' BI(브랜드 아이덴티티) 표준 모델 도입에 나선다.

TS는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를 전국 자동차검사소에 적용하기 위한 BI 표준 모델 개발·적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검사소를 단순히 차량 검사를 받는 공간이 아닌, 국민이 일상 속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접점 인프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TS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 성산검사소에 표준 모델을 시범 적용했다. △'오늘도 무사고' BI를 활용한 외부 사인물 전면 교체 △운전자 시인성을 높인 검사 라인 유도 디자인 도입 △고객대기실 내 브랜드 경험 공간 조성 등을 통해 검사소 전반의 환경을 개선했다.

기존의 노후하고 경직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정돈된 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 대기 공간을 중심으로 안전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검사 대기 시간 동안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TS는 이를 통해 검사소 방문 자체가 안전 문화를 접하는 경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S는 시범 적용 결과를 토대로 표준 가이드라인을 정교화한 뒤 전국 자동차검사소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자동차검사소는 연간 수백만 명의 국민이 방문하는 핵심 접점"이라며 "현장 곳곳에서 '오늘도 무사고' 메시지가 전달돼 교통안전 문화가 일상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