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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금융시장 불법행위 엄단 강조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6 11:35

수정 2026.02.06 11:36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한 언론사의 일부 기자들이 이른바 '선행매매'를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로 당국의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선행매매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행위다. 앞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해당 기자들이 소속된 언론사 본사를 압수수색 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SNS에서 금융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엄단 의지를 연일 강조하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투자하라"고 언급했고, 29일에는 "증권거래소는 일종의 백화점으로 썩은 상품과 가짜 상품이 많으면 누가 가겠나. 물론 소매치기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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