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방식별 맞춤 패스 도입
4대 테마형 상품 추가 출시
4대 테마형 상품 추가 출시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관광객의 여행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시내 주요 관광지, 체험 프로그램, 카페, 숙박 등을 하나로 묶은 전용 통합 투어패스인 ‘강릉갈래’를 본격 운영한다.
6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가족 단위와 개별 여행객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평일권, 금요권, 주말권 등 요일별로 상품을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가를 원하는 여행객은 여행 플랫폼 ‘프립’에 접속해 상품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음 달부터 강릉의 일상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여행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방침이다. 명주골목길, 미술관, 안목해변 커피거리, 중앙시장 등을 중심으로 한 코스를 통해 당일치기를 넘어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K-콘텐츠와 로컬 문화가 어우러진 외국인 전용 상품도 마련한다. 시는 SNS 숏폼 콘텐츠 제작과 가족여행 특화 채널인 ‘엄마의 지도’ 연계 등 온라인 중심의 맞춤형 홍보를 통해 상품을 알릴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50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50만 명 시대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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