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춘천 평생학습관 13일까지 수강 신청...AI·재테크 등 73개 강좌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6 12:14

수정 2026.02.06 12:13

전자 추첨 통해 수강생 선발
26일부터 미달 강좌 추가 모집
춘천시청사 전경. 춘천시 제공
춘천시청사 전경. 춘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학습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면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3일까지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인 ‘배워봄’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 시한은 13일 오후 6시까지다. 수강생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전자 추첨으로 결정되며 정원을 채우지 못한 강좌에 대해서는 오는 26일까지 추가 모집을 실시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재테크, AI·디지털 분야 강좌를 신설해 직장인과 청년층의 참여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시는 학습자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강좌 18개를 폐지하고 신규 강좌 26개와 개편 강좌 11개를 포함해 총 73개 강좌를 구성했다.

특히 시간 제약이 있는 시민을 위해 주 1회 운영 강좌를 기존 15개에서 25개로 대폭 늘렸다.

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해 강사 공개모집 과정에 면접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정회철 강원전통주연구소장, 지유미 봉트리하우스 대표, 최정자 춘천중앙요리학원 원장, 김희진 요리학원 등 지역내 우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대거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모집 정원 또한 지난해보다 550여 명을 증원해 수혜 폭을 확대했다.


원옥연 평생학습관장은 “시민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우수 강사와 함께하는 교육으로 평생학습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자 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