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스타항공, 부산 고신대복음병원과 항공 의료 안전 네트워크 구축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2.06 13:49

수정 2026.02.06 13:49

6일 오전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왼쪽 네 번째)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항공 의료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의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6일 오전 부산시 서구에 위치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왼쪽 네 번째)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항공 의료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의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과 ‘항공 의료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의료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기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실시간 의료 자문 지원 △외국인 유치를 위한 의료 관광 상품 공동 프로모션 진행 △이스타항공 임직원 대상 의료 서비스 및 기내 응급 처치 교육 제공 등이 골자다.

이스타항공은 비행 중 기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지상에 있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항공 전문 의료인과 운항 승무원이 무선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외국인을 위한 의료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해 이스타항공 승객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환자 유치는 물론,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는 “예기치 못한 기내 응급 상황에서 전문적인 의료 자문을 통해 고객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의료 관광 상품 공동 개발 역시 고객 유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구마모토 △타이베이 △치앙마이 △푸꾸옥 △알마티 △제주 △김포 등 11개 부산발 노선을 운영하며 전체 보유 노선의 1/3을 부산발 노선으로 구성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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